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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기본코칭(칼럼)/주점이야기

[스크랩] 칼럼19. 주점창업과 영업전략! 잘나가는 주점의 판별법! 임대료다/대한창업경영연구원 울산교육원

by 연구원장 2015. 9. 30.

주점창업 후 3일 매상이 임대료를 넘어서면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소위 "잘나가는 매장"이다.

 

  우리나라는 노동생산성이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국가에 속한다. 즉, 같은 양의 일을 하고도 상위 국가에 비해 절반의 효과도 얻지 못하는 것이다. 국가이기에 망정이지 매장이 이랬다가는 직원을 두 배 이상 늘려야 하니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임대료도 그렇다.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같은 30일이지만 하루매출로 월임대료를 다 뽑는 매장이 있는가 하면 풀로 가동해도 못 갚는 매장이 있다. 그렇다고 문을 닫자니 보증금과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그것마저 쉽게 못한다.

 

                                                        나의 매장은 임대료 갚는데 며칠이.............???

 

(임대료는 3~4일 매상으로 갚을 수 있다면 최적의 조건)

 

  주점창업 시 입지의 차이가 있겠지만 매장 월 순이익률 5%이상 웃돌면 보통 3일의 매상이 임대료를 육박한다. 주점 창업주에게 있어 임대료는 사업성패의 중요한 변수이다. 그렇기에 가급적 매출구조를 못해도 5일 이하의 매상으로 다 갚을 수 있도록 매출관리와 체질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라!

 

  자가건물 창업자가 그렇지 못한 이들 보다 업종전환이나 폐업할 확률이 30%이상 낮다는 결과만 보아도 그럴 것이다. 통상 이런 매장은 2-3년 내 투자원금을 뽑을 수 있는 구조이며 운영기간동안 나의 수익률을 극대화 시켜주고 추후 사업 인계 시 +권리금이란 보너스가 생겨난다. 현재 나의 매장은 며칠 매상이 임대료를 웃도는가? 매상에 대한 기준이나 열정이 없었다면 오늘부터 이 일수를 앞으로 하루씩 당기는 목표를 설정해보자. 목표가 서면 도전의식이 생기며 도전의식은 연구-분석-실행의 과정을 수반한다. 이러한 과정은 성공창업으로 가는 영업관리 기범 중 하나이므로 잘 챙겨보시기 바란다.



기억하세요^^


  - 매장임대료는 최대 5일 이내의 매상으로 다 상환할 수 있어야 안정적인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 7일 이내에 임대료가 나오지 않으면 수익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며 마케팅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 과거는 "독한 자만 살아 남는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공부하는 독한 자"만이 살아 남는다.



▶대한창업경영연구원 울산교육원 ☎052)266-6117

 

 


출처 : 대한창업경영연구원 울산교육원
글쓴이 : 창업경영연구원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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