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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기본코칭(칼럼)/성공창업길라잡이

[스크랩] 매출증대칼럼17) 울산 음식점, 주점, 커피전문점, 유흥주점 창업 후 매출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영업전략(1)가게영업명함

by 연구원장 2016. 6. 21.

같은 컨셉으로 경쟁만 하고 있는데 잘 될 수 없다.


   음식점, 주점, 커피전문점, 유흥주점은 1년 내 50%이상이 업종을 변경하거나 폐업을 한다고 한다. 이는 단위사업체 통계 중 최악의 수준에 해당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외식업 공화국이자 외식업 몰락의 대명사로 작용한다. 음식점은 이 작은 나라에 일본보다 두배는 많고 미국보다는 5배가 많은 수준, 이정도면 3집 걸러 1집이 음식점이나 주점 아니면 커피전문점이란 얘기나 똑같다. 왕년의 '먹는 장사해서는 망하지 않는다"는 공식은 깨진지 오래다.

 본 칼럼에서는 차별화된 음식점, 주점, 커피전문점, 유흥주점을 위한 그리고 매출증대를 위한 한가지 방법을 소개해 본다.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매장 영업명함으로 두가지 효과를 노려라.


   일본의 유명한 외식업컨설팅 계의 한 명인은 잘 되던 가게가 갑자기 매출이 떨어지는 요인으로 아래 두가지를 들었다.

 ① 경쟁자가 생긴 경우

 ② 고객의 기억속에서 매장이 잊혀진 경우

장사가 잘 되면 경쟁자는 늘 생겨나기 마련이고, 중요한 것은 두번째이다.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창업초기와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손님의 방문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은 사라지게 마련이라 당연히 신규손님에 대한 특별한 영업의식이 없다. 잘되면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고 안되면 손님이나 주변 매장 탓을 하는 것이다.

만일 초심을 유지하고자 하면서 매장 매출을 올리고 싶은 사업자분이 계신다면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겠다. "매장 영업명함"이 그 해법이다. 단 이 방법은 매장에 맛이나 서비스등 손님이 느낄만한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매장을 홍보도 하고 고객을 다시오게 만들어야 매출이 올라간다.


  일반 명함 말고 아래 명함을 추천한다. 아래 매장영업 명함은 기존 1세대의 일반 명함이 추구하는 단순 매장정보 보다는 감성과 이미지 면에서 차별화를 둔 형식이며 뒷면의 영업명함은 손님을 서로 소개하여 다시 오게 만드는 영업기법이 숨어 있는 것이다. 모두 양도가 가능하며 한명의 손님이 여러장을 가져가도 전혀 문제가 없다.


(영업명함의 전면에 들어가야할 요소, 일반명함보다 이색적은 구조가 눈에 띈다)

(명함의 뒷면에는 할인혜택을 두어 손님이 서로 소개하고 다시오게 역어주는 기능을 살렸다)




음식점, 주점, 커피저문점 유흥주점 매장의 영업명함 이렇게 만들어 보자!


  필자가 한 고기집의 매출증대 컨설팅에 썻던 초안을 하나 예로 제시해 보면 아래와 같다. 나머지 업종도 마찬가지 겠지만 내용만 바꿔가며 구색을 맞춰도 아주 차별화된 전략의 명함이 탄생하니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한 고기집의 매출증대 컨설팅용 매장 영업명함의 초안)



일단 위 명함전략 뿐만아니라 모든것이 그렇듯이 매장에 근본적인 문제점이 없는 상태에서 고객감사와 매출증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사업자분은 위 매장영업명함 전략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린다. 아울러 매장의 문제점이 있다면 직원들에게 손님의 반응을 물어 사전에 문제점을 해결해야 하며 특히 단골손님 외에도 신규손님에게 적극적으로 이를 제공하여 재 방문율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한경쟁시대, 이젠 가치있는 매장을 알리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전략으로 승부하라.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밀어붙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오늘도 음식점, 주점, 커피전문점, 유흥주점 창업의 차별화를 꿈꾸시는 모든 대한민국의 소상공인을 위해..


대한창업경영연구원  원장 김영익


출처 : 대한창업경영연구원 울산(창업)교육원
글쓴이 : 창업경영연구원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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